另外相信很多人都知道，南韓是一個民風相對保守純樸的地區，社會上也有著許多對於男、女的既定框架！但即便如此，身在「大男人主義」體制下的太陽，自從公開兩人的戀情後，不但從來不會隱藏對於「閔孝琳」的愛意，甚至更曾對外放閃「閔孝琳就是我的繆思女神」而甜翻無數人。
像是過去太陽就曾靠著經典情歌《眼、鼻、嘴》表達內心對老婆的愛，婚後更時不時就會送老婆親自手寫的卡片！因此兩人的婚後生活雖然簡單而平凡，但卻也因此成為南韓演藝圈中最幸福美滿的夫妻典範～
안녕하세요. 태양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들께 알리려고 합니다. 4년이라는 오랜시간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서로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앞으로도 둘이 같이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 저를 가족처럼 아껴주신 모든 팬분들과 빅뱅 멤버들 그리고 YG 식구들, 관계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있고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태양과 민효린 저희 두 사람이 마주할 앞 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llo everyone, this is Taeyang. Today, I want to share with you guys about the most important and joyful promise I have made in my life. I have pledged to spend the rest of my life with Min Hyorin, the one who has always stuck by me for the past four years. Through all the good times and the bad times, she has always believed in me and now I look forward to making a beautiful life together. To all the fans who always treated me as if I was family, to all of my Big Bang members, to all of my YG family, to everyone I’ve ever had the pleasure to work with and meet, I want to say THANK YOU. I will continue to live my life with responsibility and humility. My hope is that you will continue to support us and give your blessings for our future ahead as a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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而為了再一次向全世界宣揚兩人忠貞不渝的愛情，退伍後首次推出影視作品的太陽，也決定藉著即將上線的紀錄片《白夜－WHITE NIGHT》，向老婆閔孝琳深情告白：
「即便到了現在，老婆也是唯一能持續督促我勇敢前進的人，而透過這些前進的改變，讓我成為一位更好、更完整的人，因此想要老婆共度往後的日子。」
另外，在這個紀錄兩人愛情點滴的《白夜－WHITE NIGHT》預告中，也能看到當初太陽公開宣讀決定和老婆結婚的公開新片段！而其中「在所有好的壞的日子裡，閔孝琳陪我一起走過，他始終信任且支持著我，我期待在接下來的日子裡，能夠與她共同創造更美好的生活。」更是讓許多人都忍不住被甜哭了。
據了解，太陽即將推出的紀錄片《白夜－WHITE NIGHT》將分作8集的內容播放。而裡面除了記錄了準備專輯到入伍前那段日子的點滴之外，更重要的時還有許多和老婆閔孝琳從未公開的甜蜜畫面唷，有興趣的朋友可別忘了要準時鎖定唷～
參考來源：ETtoday、Hk01、Youtube
